2024 인테리어 트렌드 기획관 선봬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사용되는 내외장재 소개
바닥재 활용한 새로운 트렌드 확인 가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신명마루가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빌드위크에 참여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 건설,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 확인은 물론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정부 정책을 반영한 특별 기획과 매칭 프로그램,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로 다양한 기획관으로 구성돼 있다.
신명마루는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제품과 마감재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에 사용되는 내외장재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디자인코리아 특별관에 참여한다.
인테리어 및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공간의 기획으로 완성되는 이번 컨셉은 신명마루가 소개하는 2024 컬러 트렌드와 친환경 기자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다수의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한 벨기에산 퀵스텝 바닥재는 물론, 편백나무와 소나무로 제작된 나무앤케어 천연벽지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컬러의 마루와 벽지는 물론 전반적인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는 이번 전시는 고객들은 물론 건축사들이나 인테리어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퀵스텝 마루와 천연벽지를 실제로 만져보는 것도 가능하고, 마루재를 연결하는 퀵스텝의 클릭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기 때문에 각각의 마감재들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과 기능성을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권혁태 신명마루 대표는 “퀵스텝의 제품군인 하이브리드, 파켓마루는 물론이고 알파바이닐로 구성된 공간까지 다양한 컨셉을 따라 구성해 바닥재를 활용한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며 “바닥재나 벽지의 경우 작은 샘플을 보고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 실제로 시공된 현장을 보고 싶은 것이 당연한데 이번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출처 : 국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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